서울숲쪽에 새로 건물을 올려서 들어온 더커피. 해외에서 유명 체인이라고 해서 가봤다. 평일 점심 기준 웨이팅 없고 내부가 막 넓진 않지만 먹고갈만한 자리도 종종 나옴. 바깥 테라스 자리도 꽤 넓다. 약간 블루보틀같은 너낌인데 인제 제조음료에 힘을 더 많이주는..? 그런 느낌의첫인상이었다. 시그니처 제조음료중 아이스바닐라 먹어봤는데 밑에 깔린 시럽에 작은 모카초코맛 스프링클이 깔려있는데 사실 별로 내취향은 아니었음;;아이스라서 입안에서 딱히 잘 녹지도않고 씹어먹어야하는데 별 맛 안나는… 다음에 가면 그냥 평범한 라떼류나 커피 먹어보고싶음.

더 커피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2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