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최애 떡볶이집. 쫀득한 쌀떡 퀄리티가 좋음. 매운 정도는 신라면쯤. 나에겐 간당간당한 매운 맛이지만 콧물 흘리면서도 꼭 한 달에 한 번은 먹는다. 튀김도 어디서 받아오는게 아니라 직접 만드는 보기드문 곳. 일하시는 어머님들이 계산이 조금 서툴고 손이 느려도 여유로운 마음으로 기다려주시길. 이렇게 정성스러운 분식을 하는 곳도 많지 않으니..
쌀떡볶이 나라
서울 성북구 아리랑로 38 정우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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