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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탈스러운맵찔알쓰

자타공인 맵찔이 신라면이 최대치🔥 매운거 이외에는 다 먹음🥕 제철재료 사랑하는 한살림 애용이🍳 살짝 알쓰라서 맛있는 술만 소량 마심🍷 까다로워서 아주 피곤하고 좋음😤
전국

리뷰 96개

멕시코 사람도 인정한 타코 마가리타, 하마이카 둘 다 마시기 너무 좋고 뜨리빠, 수아데로가 내 최애! 피쉬타코도 별미! 근데 사실 블루콘 또띠아인거부터가 이미 게임 끝이라고 본다😎👍 다만 오픈 전에 가게 앞에서 손님이 기웃거리면 웨이팅 등록하면 된다고 안내를 좀 해주면 좋겠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서 있다가는 오픈런을 해도 못 들어감..

라 까예

서울 중구 퇴계로85길 42

알바하시는 분들의 퉁명스러움 빼고는 모두 맘에 드는 카페. ‘선잠’의 의미가 그대로 느껴지는 멋진 인테리어 (층마다 분위기가 다르다!) +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 + 적당한 음악 주문할 때만 마음에 여유를 가지면 됨!👌

선잠

서울 성북구 성북로 156

아구수육. 촉촉하게 익은 아구살, 애의 양, 미나리의 신선도, 적당히 입에 달라붙는 매운탕의 감칠맛, 서빙하시는 분의 센스까지. 말해뭐해🫶 최고다 정말!!👍👍👍

김해식당

부산 중구 자갈치로 51-2

동네에 맛있는 백반집 을 찾는 여정 중 방문한 명륜건강원 돼지고기 누린내를 질색하는데, 양념까지 옅어서 더 심하게 느껴졌다. 생강 넣은 돼지고기 조림(?)은 그나마 괜찮았지만 다시 먹고 싶은 맛은 아니었다.. 밥과 반찬이 스텐이나 멜라민 식기가 아니라 제대로 된 그릇에 나온 점이 유일하게 좋았다. 이 동네 괜찮은 백반집 찾기 너무 힘들다….어효

명륜건강원

서울 종로구 혜화로3길 5

이 동네에서 인기가 아주 많은 파스타 가게였구나.. 몇년 전부터 오다가다 보고, 인스타도 팔로우 해서 한참 묵혔다가 갔다. 결론은 취향이 너무 안맞아서 두 번은 안 갈 예정. 안 주시는 게 나을 것 같은 웰컴푸드ㅠ, 사장님의 넉살 혹은 선넘기, 메뉴가 단 두가지인데 영 말해주기가 귀찮은지 인스타를 확인하라고 하고, 더 충격인건 주문을 안해도 메뉴가 반반(?) 나온다.. 총 10~12석 정도 되는 것 같은데, 모든 테이블의 ... 더보기

오쏘 파스타

서울 종로구 낙산길 21

수제 소스 가게 하려다 캐주얼 바가 되어버렸다는 에치세로! 회현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게 참 감사하다. 맛있는 맥주도 많고 음식도 맛있다. 소스는 당연히 하나하나 다 훌륭해서 갈 때 마다 한 병씩 사옴. 사장님이 요리를 잘 하시는 탓도 있지만 소스가 워낙 맛있어서 맛있는 거에 맛있는 걸 찍으니까 더 맛있댜(?) 유부롤, 치미추리 라면(프랑스 똠양꿍 느낌), 가리비 파스타는 갈 때마다 빼놓지 않고 먹는 듯 하다ㅎㅎ 훌륭한 인테리... 더보기

에치세로 소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남로115번길 12

오호오.. 독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중식당 발견! 이미 유명한 곳이기는 하지만.. 음식이 다 ‘오?’하는 맛이었다. 재료가 의외의 조합인데도 아주 잘 어우러진다. 메뉴 전부 맛있었지만 그중에서도 마라소스 가지튀김과 동파육이 아아주 좋았다. 생선살이 촉촉하게 부서지면서 양념과 어우러지는 깐풍아귀도 맛있었다. 버터탕수육도 괜찮았지만 생각보다는 평범했다. 모임 장소로 딱이다. 메뉴가 독창적이면서도 맛이 있어서 그 누구도 볼멘소리하기 어... 더보기

보보식당

서울 강남구 언주로174길 30

또 가고 싶은 ‘상국’ 고등어봉초밥, 테바사키(닭날개에 쌀, 귀리 채워 튀겨 구운 요리), 포테이토사라다, 안키모마끼(광어+아귀간)에 사케를 종류별로 먹었다. 아.. 조도, 음악, 음식, 술 다 좋아😍 고등어봉초밥은 힘들게 일한 날 동료와 함께 와서 1인 1접시 하고 싶은 맛이다. 모든 메뉴가 기본에 충실하고 아주 딱 떨어지는 깔끔한 맛이다. 불필요한 게 1도 없는 느낌이랄까. 도쿠리로 마신 사케 두 가지도 참 좋았다. 하나... 더보기

상국

서울 중구 퇴계로86가길 26

동네에 새로 생긴 이탈리안 핏제리아🍕 꽤 오래전부터 오픈 준비를 하는 모습을 봐온 터라 첫 오픈날부터 뛰어갔다. 게다가 나는 이탈리안 핏자 처돌이.. 첫날이라 어수선하고 메뉴 나오는 데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피자 맛이 좋았다. 화덕이 아닌 오븐 베이크드인데도 괜찮았다. 향기로운 도우와 적절히 잘 조합한 토핑까지! 마르게리따에는 부팔라와 다떼리노 토마토, 바질과 바질페스토까지. 좋은 피자는 이렇게 최소한의 토핑으로 맛있어야한다고... 더보기

도우 센트

서울 성북구 성북로10가길 3

맛있다.. 밸런스 좋은 맛의 음식들.. 그런데 문을 닫거나 사장님이 바뀔 예정. 숯불요리가 컨셉!

푸에고

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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