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밀곳간에서 오픈한 초역세권 샌드위치 가게. 일단 커피가 괜찮다. 치킨마살라랑 파스트라미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베이커리에서 오픈한 곳인만큼 빵이 훌륭하다. 샤퀴테리도 나쁘지 않고 나머지 재료도 전부 신선했는데.. 재료 가짓수가 너무 많아 니맛도 내맛도 아니다. 특히 파스트라미 샌드위치는 재료가 10가지나 들어간다. 빵과 파스트라미의 풍미를 전주 덮어버리는 강력한(?) 소스도 문제다. 재료 중 3-4가지는 빼고 본질에 집중한다면 ... 더보기
리델리
서울 성북구 성북로 3
아구수육. 촉촉하게 익은 아구살, 애의 양, 미나리의 신선도, 적당히 입에 달라붙는 매운탕의 감칠맛, 서빙하시는 분의 센스까지. 말해뭐해🫶 최고다 정말!!👍👍👍
김해식당
부산 중구 자갈치로 51-2
이 동네에서 인기가 아주 많은 파스타 가게였구나.. 몇년 전부터 오다가다 보고, 인스타도 팔로우 해서 한참 묵혔다가 갔다. 결론은 취향이 너무 안맞아서 두 번은 안 갈 예정. 안 주시는 게 나을 것 같은 웰컴푸드ㅠ, 사장님의 넉살 혹은 선넘기, 메뉴가 단 두가지인데 영 말해주기가 귀찮은지 인스타를 확인하라고 하고, 더 충격인건 주문을 안해도 메뉴가 반반(?) 나온다.. 총 10~12석 정도 되는 것 같은데, 모든 테이블의 ... 더보기
오쏘 파스타
서울 종로구 낙산길 21
수제 소스 가게 하려다 캐주얼 바가 되어버렸다는 에치세로! 회현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게 참 감사하다. 맛있는 맥주도 많고 음식도 맛있다. 소스는 당연히 하나하나 다 훌륭해서 갈 때 마다 한 병씩 사옴. 사장님이 요리를 잘 하시는 탓도 있지만 소스가 워낙 맛있어서 맛있는 거에 맛있는 걸 찍으니까 더 맛있댜(?) 유부롤, 치미추리 라면(프랑스 똠양꿍 느낌), 가리비 파스타는 갈 때마다 빼놓지 않고 먹는 듯 하다ㅎㅎ 훌륭한 인테리... 더보기
에치세로 소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남로115번길 12
오호오.. 독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중식당 발견! 이미 유명한 곳이기는 하지만.. 음식이 다 ‘오?’하는 맛이었다. 재료가 의외의 조합인데도 아주 잘 어우러진다. 메뉴 전부 맛있었지만 그중에서도 마라소스 가지튀김과 동파육이 아아주 좋았다. 생선살이 촉촉하게 부서지면서 양념과 어우러지는 깐풍아귀도 맛있었다. 버터탕수육도 괜찮았지만 생각보다는 평범했다. 모임 장소로 딱이다. 메뉴가 독창적이면서도 맛이 있어서 그 누구도 볼멘소리하기 어... 더보기
보보식당
서울 강남구 언주로174길 30
또 가고 싶은 ‘상국’ 고등어봉초밥, 테바사키(닭날개에 쌀, 귀리 채워 튀겨 구운 요리), 포테이토사라다, 안키모마끼(광어+아귀간)에 사케를 종류별로 먹었다. 아.. 조도, 음악, 음식, 술 다 좋아😍 고등어봉초밥은 힘들게 일한 날 동료와 함께 와서 1인 1접시 하고 싶은 맛이다. 모든 메뉴가 기본에 충실하고 아주 딱 떨어지는 깔끔한 맛이다. 불필요한 게 1도 없는 느낌이랄까. 도쿠리로 마신 사케 두 가지도 참 좋았다. 하나... 더보기
상국
서울 중구 퇴계로86가길 26
동네에 새로 생긴 이탈리안 핏제리아🍕 꽤 오래전부터 오픈 준비를 하는 모습을 봐온 터라 첫 오픈날부터 뛰어갔다. 게다가 나는 이탈리안 핏자 처돌이.. 첫날이라 어수선하고 메뉴 나오는 데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피자 맛이 좋았다. 화덕이 아닌 오븐 베이크드인데도 괜찮았다. 향기로운 도우와 적절히 잘 조합한 토핑까지! 마르게리따에는 부팔라와 다떼리노 토마토, 바질과 바질페스토까지. 좋은 피자는 이렇게 최소한의 토핑으로 맛있어야한다고... 더보기
도우 센트
서울 성북구 성북로10가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