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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롤이라는 메뉴가 2000년대 이후로 사라진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마치 포케 재료를 말아놓은 것처럼 생겨서는 가볍고 깔끔한 맛. 날치알만 그득그득 올려줬던 옛날의 캘리포니아롤 맛이 아니었다! 연어 크림치즈 아보카도 머스타드의 맛 조합이 좋았다. + 미니 우동과 샐러드, 생강피클은 그냥 그랬음 집을 개조한 공간이라 들어갈 때 기분이 색다르다. 마당에 꽃 필 때 오면 더 좋을 듯 :)

길갈

충남 공주시 장대1길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