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 맛집들을 가보고 있는데 여기도 괜찮았어요. 소스는 달달 식감은 파삭 느낌이고 볶아서 소스가 제대로 입혀졌네요. 근데 고기가 많지 않고 많이 익혀져 부드럽진 않았어요. 대가탕면이 더 괜찮았던것 같아요. 감칠맛 있는 국물에 살짝 칼칼한 느낌이 나가사끼랑 비슷 했고 굴엄청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잘억었어요. 짝꿍이 굴 안좋아하는데 국물이나 면먹을때 굴맛나지않아 서로 잘먹었네요. 둘이 요렇게 먹었을때 5만원안나왔고 배불렀어요
대가방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333 모아엘가퍼스트홈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