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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즈존
#논현동 #대가방 "명성에만 의지해서 후퇴하는 대가방" 초기에는 참 맛있는 집이였다. 바삭한 탕수육이 압권이였고 대가탕면도 당시 많이 없던 하얀짬뽕의 대중화에도 기여를 했다. 무난한 짜장면도 좋았다. 그런데 변하기 시작했다. 워낙 전국구 탕수육 맛집이기도 했고 굴짬뽕이 아닌 대가탕면이라는 이름으로 팔리는 탕면의 호기심도 있었겠지만 이미 가족 붙은 유명세는 접객에 문제가 생겼고 주인장의 태도도 가게 중심적이 됐다. 5년 전에... 더보기
탕수육이 예전과 달리 튀김옷이 두터워진건지 누군가 얘기해줬으면 좋겠다. 맛은 있는데 어떤 매력이 있는 건지 궁금하다. 난자완스가 내 입맛엔 솔직히 탕수육보다 더 좋았다. 곁들이 채소가 종류, 양, 간 모두 적절했다. 은하장과는 다른 맛이다. 은하장이 엄마가 집에서 해주시는 촉촉한 맛이라면 대가방은 손님 오신다고 뭔가 시도를 하신 느낌이랄까... 완자가 햄버거 패티 수준으로 커서 완전히 익힐 수 밖에 없어 가장자리가 다소... 더보기
4.4/5.0 😋 돼지고기탕수육(33000) 오랜만에 먹었는데 여전히 맛있네요! 심지어 이날은 더 바삭바삭 잘 튀겨져 나와서 대만족이었습니다! 우선 탕수육만 주문해서 바삭함을 한껏 즐긴 후 다른 메뉴로 넘어가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게살볶음밥(12000) 대존맛 탕수육과는 다르게 게살볶음밥은 비추합니다... 진짜 게살이긴 한데, 비린 맛은 아니어도 비린 향이 꽤 나더라구요. 게다가 밥이 고슬고슬 잘 볶은 상태도 아니어서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