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5.0 - 탕수육, 잡탕밥 추천! 오랜만에 재방문했는데 첫 방문 때보다 맛있게 먹었어요! 특히 첫 방문에선 탕수육이 그냥 바삭바삭하기만 하지, 고기는 뻑뻑해서 아쉬웠는데요. 이번엔 그냥 바삭한 게 아니라 얇게 사각이면서도 안은 쫀득하고, 고기도 뻑뻑하지 않아 맛있게 먹었어요! 잡탕밥도 진짜 맛있어요. 들어가는 재료도 다양하고요! 특히 물밤 식감이 참 재밌었어요ㅋㅋ 왕칠리새우는 칠리 소스가 맛있었는데, 아무래도 가격... 더보기
탕수육과 짬뽕 주문. 탕수육이 완전 탕후루 같다길래 먹어봤는데 진짜 탕후루 식감. 대신 탕후루보단 입에 덜 들러붙고 덜 딱딱해서 먹기 딱 좋았음. 애초에 소스가 버무려져서 나오는데 절대 눅눅해지지 않음. 천천히 먹었는데 마지막 한 점까지 식감이 그대로라 너무 좋았음. 근데 데리고 와준 지인은 평소보다 별로였다고 함..? 내 기준 완전 맛있었는데 평소엔 어땠길래 싶으면서 재방문 하고싶음. 짬뽕은 무난무난함. 해산물과 토핑이 많이 ... 더보기
런치 코스 39,000 다른팀 팀장님께서 사주심! 찍는다고... 찍었는데... 으아니 중간에 유산슬 탕수육 고추잡채 후식 리치 다 생략하고 신나게 먹었을 줄이야 ㅋㅋㅋㅋ 근데 전체적으로 맵다. 사장님 대만화교라고 하시지만 대만 음식 이렇게 매운가요? 아니던디 사실상 한국 패치 다 되신 것.... 게살스프는 후추의 매운맛이 강하고 고추잡채도 매콤, 식사인 대가탕면은 하얀 굴짬뽕같은데 청양의 칼칼함이 화끈함. 짬뽕 처음 먹을때 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