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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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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동네 밥집으로 적절. 국물은 뼈 우린 맛이 살짝 강해서 콤콤하고 고소하다. 고기는 특별나지 않고 설렁탕은 좀 퍽퍽한 편. 씹는 느낌은 소머리 쪽이 대체로 더 괜찮은 듯. 겉절이는 단맛이 느껴지는 가벼운 맛으로 부담없이 곁들여 먹기 좋다. 고민 없이 한끼 때우기 괜찮은 곳.

다우리 가마솥 설렁탕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3길 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