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뽈레를 잊고 살았다는 사실이 방금 기억나서 급하게.. 처음 방문할 때는 오너 바텐더 분의 굉장히 당혹스럽고 의문어린 시선을 받았지만 어쨌든 지금 도쿄에서 굉장히 좋아하는 바입니다. 칵테일도 훌륭하고 무엇보다 꼬냑 셀렉션이 아주 대단. 꼬냑 한 잔을 위해서 체이서와 말린 과일 같은 것이 별도로 준비되는데 술 좋아하시면 즐거운 경험이실 듯???? 분위기 자체는 엄숙해서 그런 거 별로시면 비추입니다 엄청 어둡고 오페라 흘러나오고 그럼. 오너 바텐더 분 굉장히.. 엄숙해 보이시지만 굉장한 tmi맨이신데 나름 재밌습니다. 제가 일본어 할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듯. 시가를 피우면서 꼬냑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추천입니다. 저는 비흡연자지만 담배연기 상관 없어서 자주 가는데 시가 연기 때문에 목이 아플 정도일 때도 있으므로 담배 연기 싫어하시는 분은 주의하세요.
bar dor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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