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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사진을 안 올렸네요? ㅋ 웅장한 오페라를 bgm으로 상상하며 보아 주세요. 어떻게 오셨냐 해서 한국의 지인이 추천해 주었다 했어요. 지인의 이름이 뽈레라고 밝히진 않았습니다. #도쿄여행 #도쿄술집
bar doras
日本、〒111-0033 東京都台東区花川戸1丁目12−2 清水ビ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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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마스터가 계시고 오페라가 흘러나오는, 아사쿠사의, 스카이트리와 벚꽃길 앞의 작은 바. 위스키가 많고, 꼬냑은 더 많고, 바의 이름을 붙인 병이 있을 만큼 산지에도 공을 들였고, 추천 꼬냑은 물론 마무리로 마신 김렛도 좋았습니다. 이전엔 꼬냑은 마무리로 한잔,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레이어가 두터운 것이었군요. 아주 어두워서 레이블을 읽기 어려운 것만 빼면 다 좋았답니다 ^^; 주인장은 영어도 어느 정도 하시는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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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뽈레를 잊고 살았다는 사실이 방금 기억나서 급하게.. 처음 방문할 때는 오너 바텐더 분의 굉장히 당혹스럽고 의문어린 시선을 받았지만 어쨌든 지금 도쿄에서 굉장히 좋아하는 바입니다. 칵테일도 훌륭하고 무엇보다 꼬냑 셀렉션이 아주 대단. 꼬냑 한 잔을 위해서 체이서와 말린 과일 같은 것이 별도로 준비되는데 술 좋아하시면 즐거운 경험이실 듯???? 분위기 자체는 엄숙해서 그런 거 별로시면 비추입니다 엄청 어둡고 오페라 흘러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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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도라스 들어가자마자 암흑 속에서 울러퍼지는 오페라가 반긴다. 위스키와 꼬냑만 취급하고 일부 칵테일이 가능. 진중한 분위기지만 친절하고 뛰어난 실력의 오너 바텐더의 멋진 바텐딩에 감탄하게 된다. 추천받아 마신 Jean fillious는 스위티하면서 입 안을 맴도는 포도향이 그야말로 그윽하다. 브랜디를 넣어 만든 수제양갱과 함께 바 이름이 박힌 guy pinard&fils 의 올드보틀 한정판을 내주신다. 각기 다른 포도로 다른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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