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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맘에드는 디자트집을 찾았다. 맘같아선 매일매일 가고 싶은 정도. 녹차마들렌이 발군이라 선물받은 사람들이 모두 감탄하여 선물한 입장에서 매우 뿌듯했다. 굉장히 행복해지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