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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큼

잃어버린 맛집을 찾아서 / 탄수화물중독자
신촌/이대/홍대/영등포

리뷰 26개

청큼

추천해요

3년

금능해수욕장에서 놀다가 쿵이와 함께 갈 수 있는 까페를 검색하다 큰 기대없이 간 곳이었는데.. 좋아서 울 뻔😂👍 공간도 예쁘고 디저트도 예쁜 곳이었다. 쇼콜라케이크와 보늬밤치즈케이크, 시오캬라멜꺄눌레, 진저라떼와 아이스아메리카노 주문. 쇼콜라케이크는 보통, 꺄눌레는 적당히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은 좋았지만 캬라멜맛이 강해서 개인 입맛에는 좀 아쉬웠는데 보늬밤치즈케이크!!!!!!는 한 입 먹고 누웠다. 달달하고 진득한 맛이 커피와... 더보기

카페 유주

제주 제주시 한림읍 한림상로 17
청큼

좋아요

3년

애견동반가능한 식당. 부엌 안쪽 방을 내주셔서 쿵이와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다. 몸국은 처음이었는데 칼칼하고 개운한 맛에 술술 넘어가서 십여분만에 한그릇 뚝딱해치움. 같이 시킨 고등어구이가 발군이었는데 고등어 위에 올려진 양파...뭐지 이거 왤케 달고 맛있고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계속 입맛을 끄는 이건 대체 뭐지 싶었다.ㅎㅎㅎㅎ추천 추천 완전 추천. #애견동반가능식당 #애견동반제주

김희선 제주 몸국

제주 제주시 어영길 45-6
청큼

3년

고기 질이 좋았어요. 직원분들 모두 자부심도 뿜뿜 남치시고 설명도 잘 해주심. 오겹살 항정살 목살 중에 목살이 최고입니다 밑반찬 중 파채가 마성의 맛이라 뭘 먹던 같이 먹게 돼요. 친구들이 기대를 가장 많이 했던 대게장볶음밥은 기대했던 스타일의 맛은 아니었으나 꼬소한게 좋다하욨습니다. 저는... 대게를 안 좋아해서 찌개밥 위주로 먹었는데 무난합니다.

청큼

4년

로쏘1924!!!! 사람이 더 많아졌음 좋겠다. 도우 담백하고 맛있오

청큼

좋아요

4년

오랜만에 맛본 볶탕. 바삭한 튀김옷에 너무 달지 않은 소스라 좋았으나 많은 분들의 말처럼 먹다보면 약간 질리는 감이 있다. 짜장면은 소스가 면에 잘 배지않는 편이라 내 취향은 아니었음. 짜장소스의 야채에서 불향이 은은하게 나서 다음에 방문한다면 짬뽕을 시켜보리라.

랑월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6로 66
청큼

4년

정말 오랜만에 맘에드는 디자트집을 찾았다. 맘같아선 매일매일 가고 싶은 정도. 녹차마들렌이 발군이라 선물받은 사람들이 모두 감탄하여 선물한 입장에서 매우 뿌듯했다. 굉장히 행복해지는 맛.

청큼

4년

회 크기에 비해 밥 양이 적다. 사람도 없고.. 가격에 비해 가성비 좋고 배부름. 그냥 무난무난.

청큼

추천해요

4년

샌드위치집이라고 뜨지만 샐러드집으로 업종변경(?)한 곳. 7500~8500원 정도면 좋아하는 재료를 1,2가지 추가한 질 좋은 샐러드를 맛볼 수 있다. 기본 샐러드도 훌륭. 다만 인기가 많아 12시 점심시간에 픽업하여면 적어도 10시 전에 주문해야하는 게 단점. 기본 간이 좀 되어있어 발사믹 소스나 간장소스 선택해서 살짝 찍어먹는 것을 추천한다. 아래의 사진은 새우샐러드에 그린빈아스파라거스와 계란 추가한 것. 8300원 정도 했... 더보기

램프

서울 마포구 양화로10길 40
청큼

추천해요

4년

1인 1메뉴 필수. 원족과 사천식닭튀김 어향가지를 시켰다. 전체적으로 크게 부담스럽거나 자극적이지 않아 좋았음. 원족은 고기가 매우 부드러운게 절로 엄지가 척 들어졌다. 개인적으로는 어향가지가 사천식닭튀김보다는 취향이었음. 토마토계란밥을 매우 좋아해서 다음에는 식사류 먹으러 가고 싶다. 깔끔해서 좋다.

대한각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3길 14
청큼

별로에요

5년

흠.... 그래도 이왕에 경주 온건데 원조집을 가볼 걸 그랬나 싶기도 하네요. 특별한 맛도 없고, 서비스도 좋지 않은 그냥 그런 곳

첨성대김밥

경북 경주시 첨성로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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