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심각하게 안 좋음. 근처에서 기다리다가 브레이크 타임 지나고 다섯시 딱 되어서 들어갔는데 예약이 꽉차서 한시간 뒤에 오라고 현장대기 걸으라고 함. 근데 가게 내부에 지인으로 보이는 한테이블만 브레이크타임 전 부터 식사하고 있고 손님 아무도 없음. 테이블 다 텅텅 비어있음. 오고 가는 손님 하나도 없고 캐치테이블로도 바로 예약 가능한데 현장에서 예약때문에 자리 없다고 안받아줌. 한 15분 지나서 전화와서는 예약이 취소됐는데 7시 전까지 식사 가능하냐고 함. 가게 앞까지 갔는데 아까랑 똑같은 상태로 손님 아무도 없었는데 예약이 취소됐다고 이제야 자리가 났다고 말하는 그 저의를 모르겠고 너무 눈에 빤히 보이는 거짓말 같아서 기분나빠서 안가고 취소함.
미나미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58길 3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