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저러한 이유로 갔던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민트레스토랑. 노출 콘크리트와 유리로 이루어진 건물도 멋있었지만 식당 안에서 커다란 창을 통해 바다를 바라보는 맛이 제일이었다. 런치 코스 5만원 정도인데 이 분위기에 이 맛이면 작은맘 먹고도 부모님과 올 수 있을 것 같다. 잘 대접받은 한끼. 사진은 민트레스토랑에서 먹었던 것 중 가장 맛있었던 관자다.
민트 레스토랑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46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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