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이 더 맛있는 커피집. 달콤한 와플 냄새때문에 옆테이블에서 주문하면 따라 사게 만든다고... 두툼한 와플과 아낌없이 올라가 있는 토핑덕에 양은 많지만 그만큼 가격도 저렴하지 않다.. 주문할 때 굽기 시작하기 때문에 시간이 좀 오래 걸린다는 건 아쉽지만 그만큼 따끈따끈한 와플을 맛볼 수 있다..ㅎㅎㅎㅎ(화장실은 이용하지 말것)
카페 바이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19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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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식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 하나같이 뻔한 맛이지만 그래서 더 먹고싶었다.ㅎㅎㅎ 일정시간에만 9900원으로 아래 메뉴를 판매하는데 토스트 좀 주지.. 감자튀김이 너무 많아..
디퀸즈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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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코트? 카페? 분위기도 예쁘고 음식은 더 맛있고~ 피자 파스타뿐만 아니라 타이음식도 선택할 수 있다. 배가 너무 불러 디저트는 못 먹었지만 신선하고 큼지막한 케이크를 뒤로하고 나오기 너무 아쉬웠던 곳!ㅠㅜ
쉐어드테이블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47
육수가 제대로 맛있는 베트남 쌀국수집! 국수많은 숙주넣고 절임 양파도 듬뿍 고수도 엄청~ 레몬 한조각 얹어서 소스를 살짝 찍어먹으면 오미를 만족시키는 맛^^
호아빈
서울 강남구 삼성로 432
돌판 위 정갈하게 자리잡은 삼겹살과 김치, 야채~ 노릇노릇하게 굽고 소주로 잡내 시원하게 날려주면!! 맛있게 익은 김치와 삼겹살이~ 캬!! 소주를 안 부를 수 없는 맛!! 4월에 옆골목 신규매장으로 이동해서 청결해졌지만 테이블이 여전히 낮은 건 아쉬운 점.. 하지만 고기는 먹기좋게 잘라주시고 야채는 개인 앞으로 균등하게 나눠주시는 센스는 여전함! 신천의 애정 맛집!!
아궁이 왕돌구이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7길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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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짬뽕으로 유명한 맛집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코엑스에 오렌지 주스에 펄프만 넣어서 주는 곳은 처음 봤음.. 차라리 에이드를 만들지.. 자몽주스는 코스트코 자몽주스에 펄프넣어서 주는 듯.. 덩치 큰 남직원은 모든 접시를 성의없이 툭툭 놔두고.. 짬뽕도 그냥 맵기만 하고.. 크림소스는 맛있었지만 안에 치즈가 있으면 섞어먹으라고 좀 알려주지.. 최근들어 제일 맘에 안 들었던 곳!!
뽕신 인더가든
삼성역 코엑스 광장에서 찾기 쉬운 후무스 키친. 레몬즙을 듬뿍 뿌린 샐러드와 담백한 후무스를 먹는데 왜 자꾸 밥이 생각났을까.. 싸지 않은 가격에 할인카드는 전혀 없고, 백화점 상품권도 안되고.. 법카가 있다면 한번쯤은 갈 수 있는 곳^.~
허머스 키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21
가볍고 상큼한 메뉴가 생각나던 차에 입간판에 적힌 '퀴노아 샐러드'를 보고 방문한 라틴음식 요리집. 살짝 달콤한 소스에 버무러진 시원한 퀴노아가 입맛을 너무 살려서 그린 샐러드의 양이 아쉬웠지만..(너무 가벼웠어...) 맛없을 수 없는 조합의 치즈와 옥수수 만두(엠빠나다)로 위장에 시동걸고~ 소고기 볶음밥의 엄청난 양으로 드디어 입맛과 배를 다독였더랬지.. 볶음밥에 들어간 향신료(큐민)때문에 호불호는 있을 듯...
프로메사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14길 26
성수동 공장단지에 있는 어니언카페. 빵도 그럭저럭 커피도 그냥그냥.. 성수동 카페거리는 특정구역이 아니라 여기저기 분포되어 있어서 많이 걸어야 하지만 이곳은 역에서 가까워 찾기 쉬웠던 곳.. 옥상은 팀마다 인원수 대비 많은 의자를 차지하는 바람에 자리 찾는 사람들로 분주하지만 넓직한 공간에서 비타민D 충전하기 좋더라는..^^
어니언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9길 8
낮엔 카페~ 저녁엔 와인바. 금요일이니까 초저녁부터 와인 홀짝 홀짝;) 가격대와 원하는 맛을 대~충 얘기해도 찰떡같은 와인을 가져다 주시는 사장님 덕분에 기분은 업업!! 그러나 가격대비 부실한 치즈 플레이트에 살짝 다운..ㅠㅜ 사진에 보이는 일렬종대는 사과더라는.. 사장님.. 친한척하시더니... 나빠요....
베니티 테이블
서울 강남구 역삼로25길 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