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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호텔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인데, 카페 뒷 마당에 핑크뮬리가 심어져 있고 가까이 보이는 새별오름까지 더해져 뷰가 정말 기가 막히다. 커피보다는 베이커리에 중점을 두고 있는 듯하고 커피 가격도 사악하지만(디카페인 아이스아메리카노가 8,000원), 이런 풍광이라면 다시 또 와야지. 사람도 많지만 카페 규모도 커서(야외석도 많음) 자리가 모자라지는 않을 것 같다.

새빌

제주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