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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호응러

한시적 서울러. 바빠진 것의 최대 단점은 점심시간에 맛집탐방이 어려워진 것🥲
서초

리뷰 495개

국밥만 맛있는 줄 알았더니 꼬리찜과 시래기전도 일품이었다. 국밥집임에도 깔끔한 인테리어에 맛도 좋아서 점심시간에 늘 사람이 많다.

세병관

서울 서초구 법원로2길 15

국물이 맑은 곰탕 스타일로 한우인데 이 가격이라니. 깔끔한 국물 퍼먹다보면 금방 흡입할 수 있다. 뭔가 집에서 먹는 느낌도 나고. 점심시간에 왠지 줄을 설 것 같았는데 2층도 있어서 의외로 여유가 있었다.

이여곰탕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46길 19-15

브런치메뉴 시키면 우유나 커피 중에 고를 수 있다. 2만 원에 가까운 가격이지만 통신사 할인도 받을 수 있고 맛도 있어서 지역 감안하면 가성비는 나쁘지 않은듯. 점심시간엔 항상 자리가 없고 주문하면 나오는데 2-30분 걸리니 여유가 있을 때 방문하길 추천한다.

파리크라상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188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고, 고기 양도 충분한 편. 자리에 앉기도 전에 해장국 2개죠? 라는 질문에 네~라고 대답하면 1분만에 밥과 해장국이 나온다. 점심시간엔 좀 붐비는 편인 것 같다. 다음엔 여럿이 가서 감자탕에 사리에 볶음밥 볶아먹고 싶다.

청솔 게르마늄 감자탕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30길 53

교대역에 새로 생긴 미국식 쌀국수 집이라는데, 출근길에 교대역에서 쿠폰을 나눠주시길래 한 번 가봐야겠다고 벼르다가 방문했다. 2층에 위치했음에도 사람이 많아 놀랐는데 맛은 음...저렴한 푸드코트 쌀국수 느낌? 숙주는 많은데 면은 거의 없어서 놀랐고요, 다만 면, 숙주 등이 무한리필이라 추가해서 배불리 먹기엔 좋은 곳 같다.

캘리포니아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24길 15

최화정 유튜브 보고 콩국수를 그리 좋아하지 않음에도 더위가 가기 전에 꼭 가보고 싶었던 진주집. 오픈런은 못하고 토요일 오전 10시 넘어서 가니 기다리지 않아도 되어서 좋았다. 맛은 음...콩물 진하긴 한데 엄청 맛있는지는 모르겠고 오히려 만두가 더 나았던 듯? 닭칼국수도 평범했다. 비빔국수를 먹어볼 걸 그랬나! 그런데 서빙하시는 분이 만두 한 알를 식탁에 떨어트렸는데 어머 어떡해~ 하고 다시 접시에 놔주셨다😥 다음엔 진주회관 ... 더보기

진주집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3

솥밥을 좋아하는 나를 위해 남편이 찾아준 식당. 장어구이솥밥과 살치구이솥밥 중 고르는 건데, 살치구이는 초벌해서 나오고 자리에서 구워먹을 수 있다. 메인보다는 의외로 황태곰국과 육수를 부어 먹는 누룽지가 맛있었다. 기념일이어서 그런지 맥주를 서비스로 주시려해서 그냥 제로콜라 달라고 해서 먹었다. 근데 콜라보다 가게에서 제공해주는 녹차물이 더 맛있었던 듯. 친절하셔서 기분 좋았고, 용리단길이 이렇게 핫했구나 하면서 깜짝 놀랐던 하... 더보기

근본양만 용산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50길 15

거의 7년만에 다시 방문한 것 같은데, 다른 파인다이닝 레스토랑들이 가격 올린 거에 비해서는 덜 올린 느낌이다. 건물 1층 공사가 마무리되어 가는 느낌이었는데 대관이나 단체 손님들을 위한 공간인 것 같았다. 손님들 중 대부분이 외국인이었다. 에피타이져의 한우 타르타르가 매우 맛있어서 다른 반찬은 기억에 남지 않았다. 캐비어는 크게 인상깊지 않았고, 전복은 전복의 부드러움과 소스의 상큼함이 조화롭게 어울렸다. 맛있는 김밥을 추가... 더보기

정식당

서울 강남구 선릉로158길 11

뽈레의 긍정적인 평을 보고 건강식 저녁을 먹으러 가고 싶었는데 가게 닫는 시간이 6시길래 4시 반쯤 전화, 5시 넘어서 갈 것 같다니까 오기 전에 전화달라고 하셔서 5시 10분쯤 전화하니 그냥 오면 되지 왜 자꾸 전화하냐고 엄청 짜증내면서 일방적으로 끊으시는데...제가 뭘 잘못한 거죠?

오대산 농원식당

강원 평창군 진부면 진고개로 36-29

오랜만에 뽈레 먹짱 🎁 받았습니다!!! 바닐라 라떼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에스프레소라니💚 이번 선물도 센스가 👍👍👍 요즘 뽈레 많이 못 했는데 초심으로 돌아가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뽈레는 사랑입니다💛

뽈레팀의 선물상자

메이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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