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 간장꽃게장 1인 33,000원, 대하, 딱새우, 전복, 문어, 계란장도 함께 주시며 리필은 돌게장으로 3번까지 가능하다. 게가 실하고 맛은 있는데 게장의 특성상 어느 정도 짤 수밖에 없다보니 아침으로 먹기엔 적당하지 않은 것 같다. 양념게장보다는 간장게장이 훨씬 맛있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여기는 양념게장도 맛있었다(양념이 맛있었던 것도 한 몫 했다고 본다). 돌게장도 충분히 맛있어서 돌게장이 서비스 반찬으로 나오는 갈치조림이나 돌게장 백반 정식을 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 주말 오전 11시쯤되니 사람이 들어오기 시작해서 북적북적했다. 주차장 완비. 깃발이 꽂혀있는게 귀여워서 찍어봤다.
명동게장
전남 여수시 봉산남4길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