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 마라샹궈, 볶음밥, 꿔바로우를 시키려하니 사장님께서 꿔바로우는 소자로 시킬 것을 제안하셨다(꿔바로우 소자는 메뉴판에 없음). 억양을 들어봤을 때 화교이신 것 같았다. 마라 초보인 나로서는 음식이 너무 현지의 맛일까봐 걱정했는데 마라샹궈가 생각보다 순한 맛이어서 놀랐고, 꿔바로우 및 볶음밥 이 가격에 이 맛에 이 정도 양이면 대박인듯...?
북경 마라샹궈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원일로 8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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