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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호응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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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웨이팅이 길지만 대창, 막창, 양 모두 맛있는데 가격도 괜찮다. 다 구워주시고 우린 먹기만 하면 된다. 양밥(날치와 치즈 중에 선택 가능)과 대창전골도 맛있었다. 맥주를 시키니 얼음이 담긴 양동이에 넣어서 주신다. 참고로 좌석당 2시간의 시간제한이 있다. 참 카카오톡으로 다운받은 사진 뽈레에 첨부하려하니 안 보이는데, 이것도 뽈레 오류인가요? 😭

양대장

서울 중구 수표로 54-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