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식 브런치를 파는 곳으로 특별한 맛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방문하고 싶어지는 곳이다. 테헤란로 빌딩숲에 위치해 있지만 여기만 들어가면 브런치 즐기는 여유로운 사람이 되는 느낌이 들어서일까?🤭 팬케이크를 좋아하지도 않는데 꼭 팬케이크를 시키게 되는 신기한 곳. 커피 양도 적고 음식 가격도 비싼 편이지만 브런치 약속잡기에 좋다. 외국인 클라이언트와 식사하는 듯한 테이블도 여럿 있었다. 점심시간엔 보통 웨이팅이 있는 것 같은데 캐치테이블로 예약 가능하고(당일 예약은 불가 최소 하루 전에 미리 해야 한다), 평일은 2시간, 주말은 4시간 주차 가능하다.
빌즈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42 아크플레이스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