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의 명물으로 줄을 서야 하지만 기다릴 가치가 있는 곳. 두꺼운 쫄면면이 인상적이었다. 여기는 간쫄이 그렇게 맛있다더니 추석에 갔더니 간쫄이 안 된다고 하였다 ㅠㅠ 기본 쫄면이 좀 매운 편이라 맵찔이인 나는 소스는 따로 달라고 부탁했다. 근데 쫄면보다도 돈까스가 진짜 엄청 매우 맛있었다. 좋은 고기를 쓰는지 맛있는 육향이 나고 바삭하고 소스도 맛있었다.
나드리
경북 영주시 중앙로 89
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