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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성 셰프의 일식집을 방문해서 디너 코스요리(1인 8만 원)를 먹었다. 평일 기준 전날에 예약했음에도 예약이 가능했고 룸에서 식사를 했다. 나중에 셰프님도 홀에 오셨길래 부탁드려서 사진도 찍었다. 회 맛있었고, 튀김도 역시 맛있었고, 식사로 나오는 보리굴비는 인생보리굴비였는데 나머지 음식들은 우와~ 할 정도는 아니어서 다음 번엔 그냥 스시+텐동세트를 시켜서 먹을 것 같다. 푸짐하고 배는 무지 불렀다(에피타이저인 샐러드와 흑임자죽은 사진 생략).

가매일식

광주 서구 상무대로 1104-26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