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근사한 카페. 날씨가 좋은 날엔 문을 열어 두고 살랑살랑 바람이 통하게 하는데 밖에 있는 듯, 안에 있는 듯 하면서 적당히 어두운 분위기가 좋았다. 커피 외에 술도 파시는 것 같았다. 밤에 가보고 너무 좋아서 낮에도 방문했었는데, 커피나 술에 들어갈 재료를 만드시느라 약간의 소음이 발생하는 것이 연신 죄송하다고 하셨다. 디카페인도 취급한다.
호재
광주 동구 동명로67번길 22-49 1층
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