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레스토랑이 양림동에 있다는 추천을 받고 첫번째 갔을 땐 라스트오더 시간이 얼마 안 남았는데 대기 인원이 안 빠져서 못 먹었다. 두번째 땐 일찌감치 방문하여 바로 착석할 수 있었고 구운토마토와 감바스 올리오, 생치즈 토마토파스타와 샐러드를 시켰는데 토마토가 너무 중복되어 메뉴 조합에 조금 아쉬움이 있었다. 물론 맛은 있었다. 다음 번에 방문할땐 소꼬리스튜 같은 시그니처 메뉴를 시켜봐야겠다.
어니스트 식스티
광주 남구 백서로 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