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대성콩물 콩국수를 먹어 보았다. 기본으로 시키면 달다길래 설탕 빼고 시켰는데 설탕을 계속 추가하면서 이럴거면 그냥 기본으로 시킬걸 했다. 국내산 콩을 껍질까지 갈아 콩물이 뽀얀 색이 아니고 약간 탁한 색인데 중면에 잘 어우러져 맛있게 먹었다. 김치도 굿굿. 여름에만 장사하고 저녁 5시에 닫는데 여름을 제외한 계절에 사장님은 뭐하고 노실지 궁금하다🤔
대성콩물
광주 북구 제봉로 27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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