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분위기가 완전 베트남 현지 그 자체.. 그래서 그런지 한국인보다 외국인들이 훨씬 많았음 외국어까지 들리니까 여행 온 기분 듦 쌀국수랑 사진에는 없지만 짜조를 먹었는데 쌀국수는 국물이 진짜 진하고 맛있었음 양도 엄청 많았고 테이블에 있는 마늘고추식초? 를 넣으면 감칠맛이 더 높아짐 짜조도 바삭하니 곁들이기 좋았음 분위기 자체가 좋았고 맛도 있었지만 매장은 좀 협소해서 단체로 오기는 어렵고 다니기도 조금 불편함 하지만 쌀국수는 진짜 맛있었음
포옹남
서울 마포구 홍익로3길 1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