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 철판남 친구의 적극 추천으로 가본 철판남. 이자카야이고 다찌석이 대부분인데 다찌석 치고는 불편하지 않아 오래 앉아서 먹을 수 있었다. 철판요리가 맛있다 해서 와규를 시켰는데 고기가 정말 잘 구워졌다. 옆에 가니쉬도 다양하게 나오는 게 취향저격. 나폴리탄 소바는 추억을 부르는 맛으로 가볍게 먹기 좋았다.
철판남 & 심야식당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길 5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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