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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팔식 카레 하면 생각나는 그 메뉴와 그 맛입니다. - 탄두리 자체는 짜지 않아서 저 옆에 정체모를 초록소스에 찍어먹어야 짭짤히 먹을만했습니다. - 난도, 카레도, 라씨도, 다 무난히 맛있었습니다. - 문제는 첫번째로 카레 양. 2인 세트에 카레가 하나길래 넉넉히 나올 줄 알았는데, 괜히 밥먹으면서 친구 눈치를 보게 만드는 양이었습니다. - 두번째로 가격. 2인 세트에 5만원인데, 제가 물가를 잘 몰라서 그러는건지 카레가 하나는 더 나왔든가 탄두리가 한마리로 나왔든가 해야 제 값을 냈다고 느꼈을 것 같습니다. - 여기 갈 바에 안암에 있는 비나 가서 삭 파니르나 먹을 것 같습니다.

뿌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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