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스파게티에는..(2번메뉴였던 것만 기억한다.) 팽이버섯도 들어갔다. 양송이도 맛있었고 소스가 맛있어서인지 면보다도 닭가슴살이나 버섯등이 양념이 베어서 맛있게 먹었다. 봉골레는 살짝 느끼할까 싶을 때 고추가 느끼함을 잡아주는 것 같고! 할라피뇨가 꽤 매웠다. 저녁에 갔었는데 봉골레의 조개가 해감이 많이 안되어서 조개 먹을 때마다 불안감에 휩싸였다...식전 빵 같은 것은 없고 따로 주문해야한다고 하심! 겉 외관으로 봤을때 응? 싶기도 한데 그 집 맞다
스파게티가 있는 풍경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103-1 일우빌딩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