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가봤어요! 가게도 좁고 음식이 빠르게 나오는 편도 아니어서 역시나 웨이팅은 조금 있는 편이에요. 그런데 옛날 기억에 비해 많이 깔끔해진 것 같아요. 예전엔 고기가 조금 질겼던 느낌적인 느낌이 남아있는데 지금은 아주 보드랍고 후루룩 넘어가는 얇은 고기! 국물도 고수와 잘어울리는 깊은 맛이었습니다. 👍🏼
온수반
서울 중구 퇴계로34길 16-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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