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브레이크 타임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50분쯤 안갔으면 거의 못 앉을뻔.. 주인아주머니는 그 뒤로 오는 분들에게 기다리지 말라고 ㅎㅎㅎㅎㅎㅎ 단맛이 거의 없는 양파 잔뜩 짜장면과 고기가 꽉차있는 너무 잘 튀겨진 고기튀김, 그리고 짭잘하고 고슬고슬한 볶음밥까지 단 하나도 부실한 메뉴가 없었어요. 내공이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단! 음식 나오기까지 살짝 시간이 걸리는 편이라 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꽤 기다리셔야 할 것 같아요. 꼭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주인 아주머니의 웨이팅 거부(?)를 이겨내셔야 합니다 ㅎㅎ
중화방
인천 중구 신포로27번길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