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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나도 마라에 빠질 줄이야... 이젠 양꼬치거리에 양꼬치보다 마라탕, 마라샹궈 먹으러 오는 듯. 맛, 청결_괜춘 공간_협소 재방문의사_있음 매운향솥에서 먹었던 마라샹궈는 마라향도 꽤 세고 짜서 밥이 필수였는데 여긴 그정도 짜진 않았다. 재방문의사는 있으나 다시 생각날 맛은 아니고 사실 이 근처에서 가본 중국 음식점 중 마라탕/샹궈가 맛없는 곳은 없었다 (아직은) 그래도 샹궈 먹을 땐 매운향솥보다 여기 갈 듯.

천향마라탕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30길 2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