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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4년

나영이님 사진 보고 이건 꼭 먹어야해! 하고 곧장 찾아간 곳.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오픈시간 맞춰갔더니 웨이팅도 없어서 더 반가웠다. 수육 색깔이 내가 기대했던 분홍색은 아니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야들야들한 식감이 눈으로 먼저 느껴졌다. 얇은 수육 진짜 싫어하는데 여긴 양심이 있다^^ 한 점 집어먹으면 쫄깃한 식감 뒤에 기름이 팡팡~~ 같이 나오는 김치도 매콤달콤하니 느끼함을 잡아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주변에서 여러 안주들을 시키는 거 보고 냄새에 자극됐는데 수육 양이 둘이 먹기에 적지 않아서 포기했다.ㅠㅠ 가게가 작아서 친한 사람들이랑 대관해서 다 시켜먹고 싶음ㅎㅎ #먹어서응원

전주상회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95 1층 1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