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에서 먹어보고 정말 오랜만에 먹게 된 바토스. 롯데월드 근처에서 웨이팅없이 맛있게 먹을만한 곳이 또 별로 없어서 택한 곳. 김치 까르니따스 프라이즈 - 오랜만에 먹었지만 여전히 그렇게 맛있는진 모르겠다ㅎㅎ 치미추리 치킨 부리또 - 이것도 이제 너무나 평범하게 느껴진다. 역시 우리나라 외식사업의 발전속도란... 클래식 치즈버거(미니 사이즈) - 멕시칸 음식점이라 기대 1도 안 했는데 모닝빵 버거주제에 재대로 치즤하다. 빵이 부드럽고 따뜻해서 치즈가 제대로 녹아있고 패티도 육향이 좋았다! 역시 순정이 최고인건가ㅠㅠ
바토스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40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