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길에 딱히 밥 먹을 곳을 찾지 못해서 여기서 식사를 대신해야 했는데 마땅히 먹을 게 없다 라떼, 아메리카노, 치즈케이크, 스모크햄샌드위치 이렇게 주문했다. 샌드위치는 잠봉뵈르와 햄샌드위치 두 종류밖에 선택지가 없는데 그마저도 잠봉뵈르는 품절... 커피 맛이야 무난하고 치즈케이크도 납품이니까 무난한데 샌드위치는 정말 8천원 주고 편의점 햄치즈버거 사먹는 거와 다를 바 없다. 공간은 넓은데 수용인원이 얼마 안된다. 앉을 곳 찾는 데 10분 가량 돌아다녔다. 시몬스테라스 놀러가시는 분들은 꼭 가기 전에 맛집 찾아서 식사하고 가시길ㅠ
이코복스 커피
경기 이천시 모가면 사실로 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