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엉말 협소한 카페더라구요! 일자로 쭈욱 좌석이 있고 테이블은 하나 있었나? 그리고 바깥에 테이블? 저희는 상쾌하게 바깥 자리에 앉았어요 커피 메뉴 이름도 참 귀여워요ㅋㅋ 해방촌, 뚝섬, 여의도 커피 등 지역 이름 딴 시그니처 커피도 그렇고 시즌메뉴인 딸기유유 이름은 딸기바봉...ㅎ 쿠키도 팔던데 너무 맛있어 보였어요...ㅠ 그치만 식사하기 전이라 꾹 참고 아메리카노만 주문했어요 근데 웬걸...그냥 아메리카노인데 왜 맛있죠?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깔끔. 4천원의 행복ㅎㅎ 양이 적어서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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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왕십리로14길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