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랑 카푸치노 몽블랑 시켰는데 둘다 별로. 아메리카노는 너무 묽고 산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맛이 너무 평범했고 카푸치노 몽블랑도 얼음이 확 녹아버려서 묽었어요. 커피 자체가 맛이 그렇다 보니 이것도 맛이 있을 순 없는 거 같아요. 인테리어는 서울숲 근처답게 푸릇푸릇한 게 좋았어요 내부는 생각보다 애매했지만 테라스쪽은 괜춘해요.
카페 성수
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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