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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조용히 와인이나 전통주 한 잔하기에 좋은 곳. 주종이 꽤 많아서 고르는 게 어려우니 취향껏 추천받는 게 좋을 듯. 각자 취향대로 과실주, 와인, 탁주를 몇가지 주문해서 마셔봤는데 이쁜 과실주와 와인은 접해본 적 없는 독특한 맛이었는데 기억해두고 또 마시고 싶은 건 없었다. 오히려 탁주가 목넘김이 좋고 달달해서 가볍게 마시기 좋았다. 도전하는 거 좋아하면 한 번쯤? 안주는 안 먹어봐서 모름ㅎ

술다방

서울 중구 을지로11길 3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