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를 워낙에 좋아해서 정말 가보고싶었던 곳이었는데 매번 못가고있다가 드디어 기회가 돼서 가보게 됐습니다! 평소같았으면 기본중에 기본인 마르게리따를 먹었을텐데 이날따라 프로슈토랑 버터가 올라간 피자가 먹고싶어서 파리지앵을 시켰는데 대성공이었다고 생각햇어요. 요기 도우가 좀 물렁하게 느껴질정도로 부드러운게 특징인거같은데 거기에 잘 어울리는 토핑이었던거같아요ㅋㅋ 후루룩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부라따치즈가 먹고싶어서 시킨 부라따 카프레제도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바질 파스타, 새우로제파스타도 딱 기본적으로 맛난 파스타였어요.
스파카 나폴리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28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