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옝잉
4.0
1개월

잠 시 길 을 잃 었 어 ~ 어 디 로 가 야 하 는 Zi .. ~ 슴슴하니 깊은 국물에 쓸쓸한 속을 풀고 싶다면 백부장집 닭한마리로 .. 술을 안하는 친구랑 갔어서 정말 식사만 했지만 저희 테이블 빼고는 다들 얼큰하게 취해계셨습니다 예. 즐거워보이셨어요 다들. 쎈 간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많이 슴슴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닭고기를 찍어먹을 수 있는 소금 후추가 테이블에 있다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고(양념장 소스가 저에겐 좀 많이 새콤해서 손이 잘 안갔어요) 김치가 칼국수용 칼칼한 김치였다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떡사리랑 국수사리 추가해서 먹었는데 떡사리 통통하니 맛있었고 국수사리가 진또배기입니다. 완전 쫄깃해서 계속 들어감. 굿. 한겨울에 또 방문하고 싶어요🤤

백부장집 닭한마리

서울 종로구 삼봉로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