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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이자카야. 온돌이 있는 발이 아래로 빠지는 좌식이 있어요. 윗층도 있는 듯한데 한 번도 가본적은 없고, 단체 단골들이 자주 가는 듯한. 된장 바른 가지 구이를 먹으러 자주 갔는데 온도쿠리랑 함께하면 제법 잔잔하고 고요한 겨울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나카사키 짬뽕도 제법 먹을 만하고, 안주 양이 꽤 많아서 혼술보다는 3-4명이 가서 시켜먹는게 좋아요.

쯔쿠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