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느라 바빠서 가장 중요한 부대찌개 사진이 없네요. 이렇게 하셔서 뭐가 남나,, 싶을만큼 알찬 구성인 식당. 동네 근처에 있어서 깔끔하고 정갈한데 디자트까지 있어서 종종 다녀요.
스탠다드 원 다이너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59길 33
회덮밥, 물회, 들칼 각각 만원이었습니다. 정갈하고 깔끔했어요. 나드리겸 종종 생각날 것 같아요. 이런데 가게가 있다고? 싶은데 있지만 엄청 깔끔하고 신선한 맛이었습니다.
솔마루
강원 홍천군 내촌면 삼선대길 85-32
월요일이었고, 열시반에 가서 15번 대기를 받았습니다. 11시쯤에 이미 >대기가 마감<인 상황을 보면서 와.. 그정도라고..? 하며 왔다가 돌아가는 사람들을 정말 많이 목격했네요. 한시간 반? 정도 기다렸다 먹었습니다. 날씨가 괜찮고, 또 기다릴 자신이 없었고.. 다른데 가기 귀찮았어요.. 맛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제 낡은 사람이라 치열하게 기다리고 하며 먹고 싶지는 않은 것 같아요. 뭔가 어쩌다보니 먹게 된.. 하... 더보기
파머스 키친
강원 양양군 현남면 동산큰길 4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