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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숟갈

찬찬히 돌아댕깁니다
서울

리뷰 167개

3명이서 우육면, 비빔새우, 새우완탕, 동파덮밥을 먹었습니다. 저는 하나면 충분할 것 같은데, 같이 간 장비같은 녀석은 혼자서도 다 먹을 수 있다 하더군요. 대만 배추는 다른 걸까요? 완탕에 들어간 배추가 저는 고기보다 좋았어요. 신라면도 맵다고 하는 맵찔이인지라 비빔만두는 저한테는 좀 매웠어요. 여럿이 가서 다양하게 시켜서 먹기 좋은 다 모든 메뉴가 평타치는 가게입니다. 그 테이블 위에 놓인 장이나 소스들을 섞어서 함께 먹어... 더보기

高雄一品鮮蝦扁食

106台北市大安區敦化南路一段236巷23號

사진이 없네요. (길 찾기 및 언어 담당이었어서..) 타이페이역 근처 유명 물만두집입니다. 피가 쫀쫀하고 새우가 가득차있는 만두인데, 제가 만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걸 중화권 여행 하면서 알았습니다. 짜장면은 괜찮았는데, 건강한 짜짜로니 같았어요. 다음에 가면 만두만 먹고 나올 것 같아요. 대만 흑초 정말 맛있습니다. 하나 사와서 한국에서도 만두를 즐기는 중🥟

豪季水餃專賣店

100台北市中正區忠孝西路一段29巷1號

매장이 정말 컸어요. 예약 안하고 워크인으로 다녀왔습니다. 타이완 바질과 오이가 맛있었어요. 6잔 정도 마셧는데 나머지는 경험해본 것으로 만족입니다..^__^ 주변에 컨셉은 조금 다른 같은 가게에서 낸 바가 있는 것 같아요.

Bar Mood Taipei 吧沐

106台北市大安區敦化南路一段160巷53號

대만 젊은이들에게 인기있는 꼬치집입니다. 대략 30분 정도 기다린 것 같아요. 원하는 꼬치 골라서 선결제하면 자리로 가져다 줍니다. 맥주는 오키나와 생맥주도 있었고, 고량주 사가면 300달러 콜키지 받고 먹을 수 있습니다. 현금밖에 안 받았어요!

品都串燒攤忠孝

台北市大安區延吉街商圈忠孝東路四段299號, 10696

오랜만에 재방문. 사장님 아드님이 받아서 이어 하시는 것 같아요. 내부 분위기나 메뉴는 거의 그대로였어요. 깔끔하고 아늑한 느낌. 단골분들도 계속 오시는 것 같고, 혼술부터 5명 단체까지 다양하게 계셨습니다. 여기 오면 언제나 오뎅탕이 시키고 싶어요. 전체적으로 음식에서 향신료 느낌이 났는데(positive) 바뀐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두부 주문하니 위에 볶음 양파를 올려주셨는데, 경상의 뿌리를 지닌 걸들이 할머니가 해준 음... 더보기

원효로

서울 용산구 백범로 330

근처 오면 무조건 가는 카페. 커피는 물론, 다른 음료들도 정말 맛있어요. 드립커피를 좋아하는데 어떤 곳에서 마시면 속이 불편하더라구요. 여기서 마시면 향과 맛 자체를 즐길 수 있어서 고민없이 드립 주문하는 편✨ 동네 강아지 사랑방인지, 강아지가 많이 와서 행복햇어요. 주차도 한 대 가능합니다! 짱!

어딕티브

서울 서초구 주흥15길 5

전체적으로 칵테일이 톡 튀기보다는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좀 개구진 것들이 있긴 하지만, 불편하거나 어려운 느낌은 아닌. 바 공간 말고도 자리가 많아서 바 자리가 부담스러운 분들도 오시기 편할 것 같아요. 집 가는 길에 슬쩍 들려서 깔끔히 마시고 돌아가기 좋은 바.

바 헤도니즘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80길 12

전에 노래가 좋았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커피는 좋은데 디저트는 인상적이진 않았어요. 세네 명정도까지는 함께 와도 좋고, 혼자와서 뭔가 정리하기에더 적당한 공간. 테이블 간격이 너무 가깝지 않아서 좋았어요.

고라니 커피 클럽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262

크리스마스 이브🎄 드레스 코드가 논스톱, 파라다이스 키스인 컨셉으로 방문했습니다. 이브날에도 번잡하지 않고 오손도손 먹기 좋았어요. 저렴한데 맛도 좋았습니다. 그 저가 파스타이기에 많은 기대는 없었는데 속이 불편하지 않고 노스텔지어에 잠기기 알맞은 공간과 맛🎀 작업실 인근이라 전문파스타가 아닌 집 파스타 혹은 프리모바치오바치 같은 추억의 맛을 떠올리고 싶을 때 종종 가게 될 것 같아요.

감베로니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81길 5

기대 안 했는데, 작업하기에도 회의하기에도 좋은 장소였어요. 논현에서 커피 나쁘지 않고 머물기 좋은 공간 찾으면 또 갈 것 같아요

심재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5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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