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 남서울 미술관 들렸다가 가기 좋은 장소. 작은 전시도 하고, 독일 관련 독립출판물도 팔고, 독일어 강연도 하는 복합 공간 카페이다! 너무 약팔듯이 썻나.. 자리 간격도 넓고 통유리인 점도 맘에 든다. 노트북 들고 가서 작업하기도 안성맞춤. 콘센트도 많다👏 1500원에 아메리카노 리필도 가능하다는 점이 작업 공간에 찰떡. 음료도 전체적으로 다양하고 저렴하다. 사당에 올릴이 있다면 종종 들릴 것 같다. 커피가 무진장 맛있는 건 아니었지만 충분히 괜찮은 곳.
분더킨트
서울 관악구 남현길 6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