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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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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4년전 기억속의 그곳이 여기였는줄 한두해전에 모르고 한그릇 먹고 갔었다. 비싼 사북물가 중에 그래도 든든하고 저렴히 끼니를 해결 할 곳이었지만 여기도 가격이 많이 올랐다. 뼈 갯수는 적지만 고기는 많이 붙어있다. 맛은 그럭저럭 평범함에 곤드레를 얹은 맛. 이젠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사북보다는 민둥산 역 근처로 가게 될 듯 하다.

찬이네 감자탕

강원 정선군 사북읍 사북중앙로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