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한국식 중국 음식을 경험 할 수 있는 곳 음식도 음식이지만, 흰 천 테이블보를 깔고 블랙앤화이트 정장을 입은 지배인 같은 분들의 접객까지 잘 관리된 전통 있는 식당 분위기가 팍팍 납니다. 여름 시작 기념 중식 냉면을 먹어야지 하고 간 곳이었는데 중식 냉면 올라간 오향장육은 간이 잘 됐고 육수도 삼삼하니 당연히 맛있었습니다. 탕수육 말고 다른게 먹고 싶어 시킨 라조기도 닭고기의 맛과 결이 잘 살아있고 야채들도 아삭하게 잘 볶아졌고 요즘 사라져가는 유니짜장도 특유의 맛이 잘 살아있어요. 맛도 공간과 접객도 좋았던 곳
길림성
경기 수원시 장안구 송원로 2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