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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줄이 늘어선 공릉동 도깨비시장 내 손칼국수 집. 도깨비시장을 들를 때마다 이 업장에만 줄이 길다. 입구에선 직접 면을 반죽하고 뽑아내시는 중. 시장임을 고려해도 가격이 놀랍다. 칼국수 5천원에 콩국수 7천원. 요즘 시대에 콩국수 만원 밑을 넘어 7천원은 정말로 귀하다. 심지어 시장이라 온누리 적용. 더 싸게 먹을 수 있다. [✔️ 메뉴] 1️⃣ 직접 뽑아낸 면 답게 졸깃한 씹힘이 돋보인다. 구수한 밀가루 풍미도 딱. 반면 면 대비 육수(양념)는 상대적으로 아쉬웠던 인상이다. 칼국수는 밀가루면의 전분으로 떡국 같았고, 비빔면은 쫄면 양념 딱 그 자체였다. 콩국수는 매끄러웠으나 서리태의 맛이 시판 검은콩두유 느낌이라 썩 매력적으로 다가오진 않았다. 면이 좋으니까 면의 힘으로 다 눌러버린 기분이랄까? 비빔>칼국수>콩국수. 맛 자체는 뻔할 뿐, 나쁘지 않았기에 가격 생각하면 인기도 이해가 된다. [✔️ 총평] - 가격이 힙했던 인기 칼국수

명이 칼국수

서울 노원구 동일로180길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