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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 받으러 간 이자카야. 미리 예약을 했는데 바로 앞 친구 목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시끌시끌하다. 메인인 모츠나베, 추가주문한 야끼소바나 허니버터고구마 스틱 등.. 모두 무난하게 괜찮지만 가게를 또 찾을 만한 특색은 없었다. 모츠나베에 라멘 면 추가해먹은게 의외로 잘 어울렸다. 기름진 국물이라 라멘과도 비슷하기 때문일까.

심야식당 쿠난

서울 광진구 군자로 16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