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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서 불쇼가 펼쳐지는 철판 이자카야. 생맥주가 아주 맛있다는 직장동료 소개로 방문했다. 첫 방문땐 만석이어서 새해 첫 날, 네이버 예약을 했다. 5시쯤은 가야 자리가 있다. 공릉 인근에서도 유독 인기점인 느낌. 메인은 오노꼬미야끼며, 스테이크를 포함한 여러 술안주를 판매한다. [✔️ 메뉴] 0️⃣ 기본 안주는 꿀뿌린 토마토. 어린 시절 설탕뿌려먹던 기억이 살아난다. 1️⃣ 토마토 치즈 오꼬노미야끼. 토마토 소스가 올라갈 거란 예상과 다르게 생토마토를 구워서 위에 얹어냈다. 소스의 단맛이 꼭 길거리 타꼬야끼집들처럼 상당히 진한데, 토마토의 신맛이 어느정도 상쇄시킨다. 반죽은 조금은 질척하단 인상이었으나 맛은 괜찮았다. 시그니쳐는 네기폭탄인데 꽤 궁금해서 먹어보고픈. 2️⃣ 사카무시는 딱 버터와 술이 들어간 바지락 육수의 그 맛. 서비스로 받은 감자사라다는 오이가 들어갔다..😓 피해서 맛본 결과로는 반숙 노른자에 감자니 맛없없. 3️⃣ 애시당초 맥주 노리고왔는데, 기린 생맥은 훌륭하다. 쫀쫀하고 크리미한 거품에 뒤따라오는 탄산감과 씁쓸함까지.. 하이볼 메뉴도 있었지만 눈도 가지 않았다. 맥주만 마셔도 훌륭하겠다. [✔️ 총평] - 동네에서 이정도면 바랄게 없는 - 불쇼와 생맥주로 뜨끈한 새해시작

테판유키

서울 노원구 공릉로 114 1층 테판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