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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제로, 현지인만 가는 곳. 사전에 알아보기는 커녕, 갑작스런 폭우에 뛰어 들어갔다. 예상치 못한 대박이 이렇게 올 줄이야. 로다주 닮은 카리스마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곳. 식사 없이 안주 일색이지만 가격도 좋고, 매장에 와인 종류도 많다. 기본찬으로 올리브도 주는 등 스페인에선 흔치 않은 서비스. [✔️ 메뉴] 1️⃣ 맥주 보관상태가 너무 훌륭하다. 클라라도 에스트라담도 끝내주게 따랐다. 여행 내내 꽤 마셨는데도 한 입 마시자마자 '맛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던 맥주. 이때부터 맘에 들었다. 기세를 타고 주문한 시라는 미묘했으나 알바리뇨는 좋았다. 2️⃣ 가게에서 직접 썰어주는 하몽이 염도도 낮고 도토리향 물씬 나는 것이 기가 막혔다. 스페인에서 맛본 하몽 중엔 1위. 더 고가의 하몽은 훨씬 맛있을테니 궁금할 따름. 3️⃣ 판콘 토마테야 기본은 했고, 버섯 요리가 꽤나 맛도리. 양송이 위에 허브 페스토와 으깬 감자를 올렸다. 소스는 묘하게 돈까스 소스같은 느낌이었는데, 집에서도 해봄직 할 거 같다. [✔️ 총평] - P 모먼트가 만든 찐로컬 술집 방문

Bodega Solera

Carrer de Còrsega, 339, Gràcia, 08037 Barcelo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