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선거를 맞아 천안을 들렀다. 친구보러. 서울에서도 일부러 찾아온다던 버거집이다. 빈티지해서 더 미국스러운 내부. 1~2인 테이블 대다수로 여럿이 오긴 힘들어보이지만, 그럼에도 사람은 끝없이 몰렸다. '아메리칸 버거 위크' 중이라 특정 버거는 굉장히 저렴하게 판매중이었다. 세트에 만원 못참지.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하시는지 시간은 좀 걸렸다. [✔️ 메뉴] 1️⃣ 가게의 메인 메뉴인 더블 치즈버거 세트. 특이하게 세트 주문하면 두유를 하나 주신다. 치즈버거 자체는 그렇게 푸짐하거나 두툼하진 않은데, 오히려 무너뜨려가며 먹어야 하는 버거보다 한입에 다 들어와서 좋았다. 더블치즈라는 이름대비 입에서는 치즈가 묵직하진 않다. 빠짝하게 잘 구운 패티에 살짝의 치즈, 생양파의 아삭아삭임이 딱 좋은 정도로 조화롭다. 특별히 개성있는 맛은 아니어도 이 정도면 웰메이드 버거 인정. 다만 감튀는 그냥 롯데리아 맥도날드 그 감튀 느낌. 감튀를 먹기보단 다른 사이드로 바꾸길 추천한다. 2️⃣ 패티 멜트라는 메뉴도 평이 좋은데 언제나 여길 또 올 수 있을지😅😅 [✔️ 총평] - 준수한 버거에 괜찮은 가격 - 천안 오면 고려할법! 치즈버거만 놓고선 서울서 찾아올 정돈 아님
버거도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충절로 42 신부경남아너스빌아파트 1층 119호